호치민 8군에 위치한 황롱, 불건 솟아 오르게 하는 서비스 좋은 베트남 로컬 마사지[massage Hoang Long] > 실제후기

호치민 8군에 위치한 황롱(hoang long) 마사지, 시설이나 청결 상태는 깔끔하고 냄새 안남, 내부 분위기와 직원들의 마인드는 다른 로컬 마사지에 비해 월등히 높은편이라 외국인이 베트남 말 못해도 충분히 갈수 있는 안전한 곳임.한국인 방문은 거의 없으며, 대체적으로 현지인들과 중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함.특이하게 이곳은 일반 건전 마사지와 불건 마사지가 공존하는 곳이라서 두가지를 다 체험해볼수 있음. 멀티타입의 서비스 전략을 사장이 구사하는 듯 함.

 호치민 8군 황롱 마사지 기본내용 정리

1. 시 설 : 깨끗하고 베트남 특유의 냄새 없음
2. 위 치 : 호치민 8군 (35-37 Đường Số 8,Trung Sơn, Bình Chánh)
3. 마사지 종류 : 건 / 불건
4. 비 용 : 120 ~ 180만동
5. 구 성 : 일반 마사지.불건마사,VIP파티방 (가라오케,식사 및 맥주제공)
6. 서비스 지수 : 상
7. 장 점 : 베트남말 못해도 됨 (바가지 없음)
8. 요 약 :  몸매/마인드 좋음,베트남말 못해도 소통가능,서비스 가격대 높은편,정찰제로 부가적인 팁요청X

로컬 마사지 황롱 첫 방문기

호치민 에서 한국인의 손때가 많이 타지 않은 곳이 있다며,동생에게 얘기를 듣고 함께 가기로 하고 처음 황롱(hoang long)을 방문했는데,첫 느낌은 다른 일반 로컬 마사지와 별반 다를게 없는 평범해 보이는 외관이었다.금액대는 티켓값(입장료) 120/150/180 으로 되어 있고고 다른곳 보다 좀 센편.(그러나 깔끔한 마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추천 할만함.)

이곳은 안에서 가라오케를 즐길수 있게 되어 있단다. 그것도 무려 두시간이나, 노래 부르며 놀다가 씻고 마사지 하고 물빼고? 우리에겐 좀 낯설수도 있지만, 베트남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풍경인듯 하다.그러나 이번 방문에서는 스킵하고~ (위 이미지 파란색 테두리 박스 안 CO PHAO VIP)

둘러 보니 베트남 특유의 퀴퀴한 냄새나 끈적이는 느낌은 없고 산뜻하고 깔끔하다. 잠시 손님 대기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며 안내 받은 곳으로 갔더니 그곳에 유니폼을 입은 마사지하는 아가씨들이 여럿 모여있다.이곳은 건전 마사지도 함께 운영하는 곳 이라서 일반 마사지는 그 아가씨들이 전담 하는 듯 한데.일반 마사지 하는 아가씨들 치고는 몸매가 들어가고 나오고 곡선이 예쁘다.심지어 얼굴도 예쁜데, 일반 마사지만 한단다.(그점은 조금 아쉽)

잠시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저가 와서 테블릿 으로 아가씨 사진을 보여주며 고르라고 한다. 그래서 현재 가능한 아가씨 둘러 보니 그중에 귀염상을 한 아가씨가 보여서 초이스 하고 동생은 좀 쎄끈해 보이는 아가씨로 골랐다.초이스 하고 나니 룸으로 안내 해준다.(올라가기전 120만동 티켓값 지불) 따라가서 환복하고 기타 다른 마사지 샵 처럼 쭉 둘러 보다가 잠시 기다렸더니 아가씨가 들어 온다. 사진보다 귀여운 20대초의 상큼이가 들어 온다.

선택과 집중의 시간

기본적인 대화를 하기 위해 되도 않는 영어로 말하길래 대충 짐작하고 대화를 이어갔더니 한결 편해 졌는지 가벼운 포옹이나 닿을락 말락하며 입술도 근처를 왔다 갔다 한다. 어디서 배웠나? 가장 흥분되는 2cm 거리를 아는 듯 하다.

그렇게 잠시 대화후 완전히 탈의 하길래 몸매를 봤더니 라인이 예쁘다~~~

그러면서 욕조에 물을 반쯤 받고 났더니 들어 가서 앉으란다. 앉아서 씻겨 주길 욕조에 기대서 기다리고 있는데 위로 올라와 포개서 아래를 딱붙히며 안아준다.넣지는 못한다 ㅠㅠ 여기 사장이 교육을 많이 한듯 하다.서비스가 나쁘지 않았다.쓸데없는 진심? 이 느껴진다.ㅎㅎ

온몸으로 정성껏 구석구석 씻겨주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음에도 지루하지 않고,끝나고 마사지 베드에 누우란다. 마사지 받는 20분 정도 지나는 시간 동안 고통을 인내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드디어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그런 와중에 터치 애무 만지는거는 거칠지 않게 어느 정도 선에서는 반응을 해준다. 그러면서 적정한 신음 소리도 꽤 들을 만하다.정말 마사지 빼고는 다 잘한다. 그렇게 한시간 반동안 적정한 터치와 애무 그리고 만지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무엇보다 여기서 편했던건, 일방적이지 않고 쌍방이 적절한 수위로 반응을 해주는것이 좋았다. 그렇게 마무리 하고 아가씨 서비스비 120만동 지불하고 나왔다.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했고, 마사지 룸은 큰방과 작은방으로 있다고 하니 랜덤식으로 들어가는듯 하다. 여기는 베트남 현지인들과 중국인들이 많이 온다고 하며, 한국인은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 이 베트남어 패치가 안되었어도 와서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베글리시(베트남식 영어)로 뭐라고 떠들면서 손님에게 선택할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찐짜 부리는거 없고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어서 장점인 곳이다. 다음에는 VIP가라오케 이용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